비트코인 1억 이제는 고점인가?

안녕하세요,

저는 ‘코인’이라고 하면 굉장히 큰 변동성을 지닌 그저  ‘도박’ 이라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대학생이던 저는 17년도에 비트코인을 처음 알았는데요,

 

당시 가격이 1비트코인당 무려 600만원 ㅎㅎ..

 

그러나 17년도 12월 무려 2500만원 까지 상승하곤 하지요

 

많은시간이 지나고 24.01.11에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 승인을 받아 하나의 자산 군으로 인정받으며 제도권으로 편입되었는데요,.

사실 이때도 몇천만원때라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왜냐?

 

편입되었는데 펌핑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3월이된 저번달에는
1억을 돌파하면서 맘카페부터 시작해서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 점차 말하시 시작했죠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 3가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첫째.반감기 왔음
둘째.인플레이션 상승은 지속됨
셋째.기관 유입시작과 수요증가

 

첫뻔째 이유 !! 반감기 

비트코인은 총량이 2,100만 개 이고 현재 1,966만 개(93.6%)가 채굴되었구요 코인은 초기에 채굴 시 10분 마다 50개 코인이 생성되었으나, 4년에 한 번씩 반감기를 거칠 때 마다 생산량이 반으로 줄어 들도록 설계되었네요. 그리고 6번째 반감기인 2032년 이후에는 10분에 1개도 채 생산되지 않는다 하네요 ㅠㅠ

₿ 50 (2009.01 개발)
₿ 25 (첫 번째 반감기, 2012.11)
₿ 12.5 (두 번째 반감기, 2016.07)
₿ 6.25 (세 번째 반감기, 2020.05)
₿ 3.125 (네 번째 반감기, 2024.04)

반감기 이후에는 신규 공급량이 현저히 줄기 때문에 그 가격이 어김없이 크게 상승했는데요?

2012년 1차 반감기 이후 550배 상승
2016년 2차 반감기 이후 115배 상승
2020년 3차 반감기 이후 21배 상승
2024년 4차 반감기 이후 3~4배 상승?? (예상치입니다) 

 

두번째 이유!! 인플레이션 
비트코인은 2009년 1월 3일 최초로 채굴되었고 신원 불명의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사람이 개발 했음

총량이 2,100만 개로 그 수량이 늘어날 수 없도록 설계했는데요 그리고 현재 24.03.24기준으로 1,966만개(93.6%)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원하면 계속 발행이 가능한 기존 화폐와 달리, 비트코인은 양이 정해져 있다는게 금과 비슷하죠

미국 화폐의 양(M2)는 계속해서 늘지만= 인플레, 비트코인은 양이 한정되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 갈 수 밖에없음

통화량(M2, 파랑)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도 함께 증가하고, 통화량이 감소할 때 코인가격도 함께 하락한 것을 알 수 있다. *3월 FOMC에서 양적 긴축(QT) 속도조절을 시사했고, 이는 통화량을 늘릴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ㅎㅎ


세번째 이유!! 기관자금 유입 과 수요
24년 01월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상장지수펀드 (ETF) 승인으로 암호화폐 접근성이 개선되었는데요. 상장된 지 2달 만에 그레이스 케일, 블랙록, 피델리티, 아크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6.8빌리언B (약 49조 원ㄷㄷ )의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아직은 미국에서만 정식 승인되었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는 아직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엘살바도르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화폐로써 인정하는중이고요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ㄷㄷ 이제 점차 강대국들이 인정하면?? 이제는 시기의 문제일뿐,,,. 비트 2억원도 가겠어요

인터넷도 사실 원리 모릅니다.

근데 2000년 버블닷컴후,

 

2010년엔 인터넷없인 못살게되엇죠?

 

2024년엔?? 인터넷이 지배했죠....

 

똑같을거같습니다

 

수많은 알트는 사라지지만, 몇개의 골자는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