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트코인 불장 기간은?

잊을만하면 뉴스에 뜨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1년 동안 두 배 넘게 올랐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가치 별로 없어 보이는게 10년 넘게 왜 저럴까? 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코인의 가격은 랜덤으로 움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크게 4년 주기로
움직여 왔습니다 2009년 1월
3일생 비트코인의 15년 역사상네
번째 반감기를 두 달 앞둔 지금 최근 1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비트코인 시장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비트코인의 공급 구조 측면에서 말해볼게요!

비트코인은 결국 하나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비트코인의
키워드는 없앨수 없고 죽일수도 없는것 입니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 인터넷을 없애지 않는 한 아무리 없애고 싶어도 없애거나 멈출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비트코인은 공개 오픈 소스프로그램으로 하나의 중앙화된 운영자가
탈 중앙화 네트워크고리 통해 비트코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 한 명이라도컴퓨터로 비트코인 노드를 돌리는 사람이 있다면 비트코인은 계속 생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상자산 장을 소위 코인이라고 싸잡아서부르긴 하지만 사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오픈 소스 탈 중앙화 네트워크는 몇 개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수요와 공급은 어떨까요

 

비트코인으로 돌아와서 비트코인의가격은 비트코인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움직이겠죠 비트코인이 신규발행되는 유일한 방법은 비트코인

채굴이 때문에 비트코인의 최고를이해하는게 곧 비트코인의 공급을

이해하는 거고 그게 곧 비트코인의가격을 이해하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일단 수요는 차치하고 비트코인이란프로그램이 동작하는 기본 틀은

2008년에 짜여졌습니다이 프로그램이하는 일은 비트코인 역사상 모든 거래

기록을 블록이라는 단위로 체인처럼연결해서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새로운 모든 거래들을 블록에 담아서계속 기록하는 거예요 중앙화된 하나의

운영자가 없다 보니까 사람들이10일반 자발적으로이 일을 해 줘야

되는데이 작업에는 컴퓨터 메모리랑연산력이 꽤나 소모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짜로 비트코인 노드를 놀려주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

초기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라는게없었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사실 그냥

공짜로 해 준거나 다름 없겠지만그때는 거래량이나 채굴자들이 굉장히

적어서 일반적인 후진 그냥 노트북

컴퓨터로도 채굴을 부담없이 할 수있었던 시기라서 그냥 비트코인의개념이 재밌어서 채굴을 했던 사람들이많았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각각의

노드가 사용하는 연산력이 대한보상으로 다음번 블록의 해시값을 가장
먼저 계산해내는 노드 한테 상금으로특정 개수의 비트코인을 지급합니다
과정을 비트코인 채굴이 부르고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는 사람을
채굴자 아고 부릅니다 채굴은 크고복잡한 계산이라는 복건 당첨번호
맞추기란 비슷해서 복잡한 연산을잘하는 CPU다는 간단한 계산을 동시에 여러번 잘하는 GPU 쉽게말하면 그래픽 카드가 나중에는 주로 활용되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해시값을 계산에는 즉 가장 먼저 복권이 당첨된 채굴자는 채굴 보상으로비트코인을 받고 그 비트코인을 팔아서 채굴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는 구조예요

 

 

 

  채굴자들이 채굴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장에 파는비트코인의 양이 곧 비트코인 시장의 신규 공급량을 조우합니다 그럼이 양은어떻게 정해질까요 비트코인 발행 계획 즉 비트코인 채굴 계획은 비트코인이시작한 순간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두 가지 주요 특징이 있는데 바로 총발행량이 2,100만 개라는 거랑 21만 블록마다 블록당 채굴 보상이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존재한다는

거예요 비트코인은 같은 개수만큼선형으로 쭉 발행되는게 아니라 총발행량이 50% 아지는 같은 속도로발행되다가 발행 속도가 반으로 줄고

그 속도로 남은 절반인 25% 같은속도로 발행되다가 다시 반으로 속도를줄이는 식으로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서2009년 1월 비트코인의 첫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부터 첫 반 감기인2012년 11월까지 총 발행량의50% 그러니까 150만 개가 이미발행되었고 그때부터 다음 반감기 2016년 7월까지 총 발행량의25% 525만 개가 발행되었고그때부터 가장 최근 반감기 2020년5월까지 총 발행 의 12.5% 262만 5,000개가 발행됐습니다각 반감기는 21만 블록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블록당 채굴 보상 역시50개에서 25개 12.5배 6.25퍼 개 이렇게 줄어 들어왔어요 올해 4월20일 정도로 예상되는네 번째 반감기시점이 되면 누적 발행량은 이전반감기에 발행됐던 총 발행량의 50% 25% 12.5% 6.25%를 합친93.75%인 1968 7,500개될 것이고 채당 보상 상은 블록당6.2 5개에서 3.12 5개로

줄어들 거예요 비트코인은 1억분의1단위 사토시 아고 불리는 단위까지만나눌 수 있기 때문에 반감기는 무한정이어지지 않고 총 32번의 걸쳐서 진행됩니다 마지막 반감기는 240년예상되고 있고 32번의 반감기 중에이미 한네 번을 빼고 남은 28 번에걸쳐서 아직까지 발행되지 않은 6.25% 131만 2,500개가나누어서 발행됩니다 그때가 되면 총발행량이 2,100만 개가 모두발행되고 채굴자 들은 거래

수수료만으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반감기 식이라는 건 어떻게 예측할수가 있을까요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여러 네트워크연결 블록당 연결 단위가 10분이고요

 

블록사이 시간이 10분곱하기 10분 해서 3.995 = 4년

약 4년입니다 단 현실적으로 블록당평균 시간이 딱 10분을 맞춰지지

않기 때문에 반감기 날짜 가까워지기전까지는 근사값으로 추측만 할뿐이에요 그러면은 반감 기마가비트코인의 신규 발행량이 줄어드는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우리나라의 화폐로 예를 들자면한국은행이 매년 2조 원씩 화폐를찍어 내다가 갑자기 매년 1조 원씩만

화폐를 찍어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거기에다가 매년 5천억 원2,500억 원으로 발행 속도를 점차줄일 계획까지 세워둔 거죠 그럴

때마다 인플레이션율은 절반으로줄어듭니다 다르게 말하면 돈의 가치가떨어지는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는거예요 수요는 그대로인데 돈을 너무

많이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점점떨어져서 물가가 올라갑니다 반대로돈을 점점 적게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떨어지는 속도가 줄어들고 매년잃어버리거나 훼손되는 돈의 양보다찍어내는 돈의 양이 적어지기 시작하면

돈의 가치가 올라가기까지 합니다여기에 수요까지 증가한다면 돈의가치는 빠르게 올라가겠죠 국경이 없고조작이 불가능하고 멈출 수 없는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장점 덕분에비트코인의 수요는 15년간 점점빠르게 늘어났지만 공급이 늘어나는속도는 반대로 점점 늘어져 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상대적 희소성이 꾸준히오르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역시끊임없이 올라왔어요 특히 매 반감기전후에는 신규 공급량이 갑자기줄어드는만큼 굉장히 큰 가격 상승률이나타났습니다 2012년 반감기 때11.5달러 있던 가격이 2013년270달러 아지 올라왔고 2016년반감기에 658 달러였던 가격이2017년 274달러 아지 올라왔고2020년 반감기 때 8740달러였던 가격이 2021년 65,000 달러까지 올라갔어요그래서 2024년 반감기 이후에202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보이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반감기를 5만달러 정도에 통과하면 2025년에 못해도 20만 달러는 가지 않겠냐 이런생각들이 신 거죠 특히나 이번에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통과되고이로 인한 수요 증가 자금 유입이반감기로 인한 이런 공급 감소와맞물려서 좀 굉장히 큰 가격 상승을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이런 기대감이거죠 비트코인의 공급 구조가 이렇게짜인 이유는 비트코인의 태생과 깊은연관이 있습니다 8년 금융위기 이후에

국가가 세금으로 부실 은행을 구제해주고 양적 완화 카드를 난발하는 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어요 국가가원하는 대로 찍어낼 수 있는 기존

화폐는 가치 하락이 어떻게 보면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시작했고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쓰는 인물 또는 단체가 컴퓨터 코드로공급이 통제되는 비트코인을 만들기에

이른 거예요 이에 관련된 단서는비트코인의 첫 번째 블록 제네시스

블록에 담긴 텍스트 데이터에도 담겨있습니다 영어로 돼

있는데 The Times 3D of january 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이는 영국 일간지 the에 실렸던 기사 헤드라인으로

영국 재무 장관이 부실 은행의 두 번째 구제 구명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부실한 은행들의 도덕적 해이를 묵인하는 정보를 비판하기

위해서 사입한 메시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투자자로서 이번 반감기 후 상승장을 잘 활용하려면 어떤

포트폴리오를 짜야 될까요 일단 저는 그것보다 액시 플랜을 잘 짜두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가상자산 투자는 버는 것보다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상 자산으로수익을 많이 본 경험은 있어도 그걸실현해서 실제로 돈을 많이 번 경험은많이

없으시더라도 아래로는 워낙 변동성이크다 보니까 더 수익을 많이 보고

싶다는 욕심에 또는 급작스러운 폭락에대응하지 못해서 매도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저는 시기와대중심리요 두 가지 지표를 중점적으로 좀 볼 것 같은데 시기적으로 보면

 

보통 반감기 이후 딱 1년 혹은 1년
반까지 상승장이 이어졌기 때문에
비트코인 2억 아니면 3억 이렇게
특정 가격을 타겟으로 한다기보다는
2025년 중순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보면은 2024년 말까지는 상승장을
이어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투자에 임할 것 같아요 물론 언제나투자에 확실한 건 없으니 이런 가설을

세운다 정도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중 심리는 상승장 맛바

이에서 사람들의 관기를 보는 건데2017년도 그렇고 2021년도

그렇고 광기가 몇 달간 이어지기때문에 관기 가 보인다는 자체만으로

전량 매도해야 된다 이런 건 아니지만이제 상방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을

갖고 비중을 많이 줄일 것 같아요상승장 막 빠질수록 미친 상승률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이게 굉장히 어려울 텐데 잘 마음을

다잡고 욕심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될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제가 한창

유튜브를 열심히 할 때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저번 장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위주의포트폴리오를 운영 했었는데요 지금

사업도 하고 있고 비상장 주식 투자로많이 넘어간 상태라 이렇게 몇 년간 묶여 있는 돈들이 많아서 예전처럼높은 비중을 가져가지는 못할 것 같고
포트폴리오에 한 2 30% 정도를 가상자산 시장에 담아두게 될 것 같습니다 가상자산 중에서는이번에도 저번이랑 똑같이 비트코인이

이더리움 위주로 가져가되 한두 개만더 추가될 것 같아요 작년에 코인베이스 주식이랑 솔 라나를 조금담았었는데 투자하게든 계기는 순전히

이제 제 뇌피셜입니다 작년에 Sec가 이제 규제 때리는 걸 보고 슬슬 미국이 크립토 시장의 패권을 좀장악하려고 하는 건가 생각을 하면서미국이 크립토 시장을 조금씩

제도권으로 편입 시키려고 하고 그전에 코인베이스 같은 자국 기업 혹은 이제 그런 프로젝트 위주로 수혜를보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뭐

이런 살짝 음모론적인 소설을 써본거죠 그러니까 미국 메타 그래서 etf 이번에 될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생각을 했었고요 이런 건 어디까지나 잘 모르는 사람의 뇌피셜이때문에 참고만 하시고요 이번에도 만약

상승장이 온다면이 상승장에서 최대한잃치 않으면서 수익을 내기 원하신다고
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져가도 충분히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상승률도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상승률로 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률이 이런 다른 소위
말하는 잡코인 알트코인에 비해서 좋다고 하네요

 

결론은 상승장 슬슬 준비합시다  24년말/ 25년중

 

옆집 아줌마들도 티비에도 언급될정도로 심할때 변동성이

 

가장 클 때 이며 이제 슬슬 비중을 줄일시기입니다

 

모의투자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https://lzikgoo.tistory.com/6

비트겟으로 모의투자 하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