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코인알려드림입니다

오늘은 제가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의 가입자 수는 대략 천만명 수준이고 일 평균 이용자는 100만 명, 동시 접속자는 30만 명, 일 최대 거래액은 10조 원, 12월 일 평균 거래액은 5조 원이이라 엄청난 수준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코인을 시작하려면 업비트를 거치지 않기가 어려우니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코인을 경험해본 인구와 비슷할 거라 봅니다.

몇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에대해 알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거래를 해봤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풀리지 않는 비트코인에 대한 오해들이 많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오해에 대해 써봤습니다.

 

코린이가 하는 가장 큰 오해 1

1️⃣ 첫째!   비트코인이 가상화폐 라며 그럼 그냥 가짜돈 아니야?

가상의 돈, 참 어려운 개념입니다.
돈 근데말이죠 생각해보면 요즘 우리나라에서 누가 카드로 가지고다니지 현금 들고다니나요?

결국에 많은 현금 즉 , 실물화폐는 사라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로 지불하는 방식은 명목화폐 즉 Credit 입니다.

결국에 많은 화폐는 신용으로 이뤄 져있는데요

1000원이 가지는 가치를 고정한적 있나요?
마찬가지로

미국의 금본위제는요?

 

어떤 화폐가 가지는 가치를 미국도 약속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숫자가 적혀있는 명목적인 돈일 뿐이죠

원화 엔 달러 이런것들이 절대적인 화폐이고 진짜 돈인가요?

그렇다면 은행계좌에 있는 숫자들을 아무리 종이로 바꿀 수 있다한들
가치가 고정되어있나요?

인플레이션은요?

비트코인은 버블이고 언젠가는 가치가 0이될거라고 이것도 튤립버블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부동산 주식 심지어 금또한 항상 버블이 낍니다.

결국 돈은 숫자일 뿐이며,
원화는 우리나라가 보증하는 숫자일 뿐 미국 달러는 심지어 미국이 보증하지 않고 FED가합니다.

결론은 우리가 쓰는 돈 모든것들은 다 신용기반에 의한것이지 절대적인건 없어요
그런데 비트코인 어떠죠? 2100만개로 고정되어있죠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반감기에 의해 조절되고,
거래방식 장부가 투명하며, 반감기 예측가능하고, 블록체인방식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가상이고, 어떤 것이 실체일까요?
동인도회사가 가장 성황했던 네덜란드가 가장 센 국가였고 그때는 네덜란드 돈이 달러지위였습니다.

이후 산업혁명이후 영국이 파운드로서 세계적 화폐 지위를 가졌고

지금은 달러의 시대일 뿐입니다.

하지만 달러가 영원할까요?

달러는 어떻죠 M2통화량만 봐도 무한정 찍어내는 중입니다.

어떤 것을 더 신뢰해야할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2️⃣ 둘째!  비트코인은 익명성이 완벽해서 불법 범죄에 주로 이용된다.

 

가장 잘못된 오해 중 하나입니다.
비트코인은 하나의 장부라 거래기록들이 다 남아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누구나 거래기록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인터넷 상에 오픈된 장부입니다. 미국정부가 인증한 장부들이 넘쳐나고

이제는 코인 ETF도 시작된지 꽤 돼었기 때문에 거래투명성은 증가 할 수밖에없는데요,

다만 어디서 어디로 흘럿다 얼만큼의 양이/

이 부분은 알아도

이게 누구것이다 라는것에는 완벽하게 알 수 없는데요

이때문에 익명성도 있지만 범죄에 용이하진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결국 최종적으로 현금화 하는 시점에서는

국내 거래소던 해외거래소던 원화 또는 달러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모두 추적이 가능하겠죠

사실 비트코인 뿐만아니라 많은 화폐들 달러 금 은 심지어 구리 까지도

 

탈세 및 화폐로의 기능을 하니까 탈세나 범죄로 이용됩니다.

 

즉, 비트코인을 이용한 범죄를 걱정해서 돈을 다 없애자? 라는말이 말이안되듯이

 

비트코인의 특징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 입니다.

 

3️⃣셋째,  채굴은 환경에 너무 해롭다.

마이클세일러가 2024년 컨퍼런스에서 이런말을했어요

비트코인은 에너지의 집약체이다

그렇기에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즉 전기인데

비트코인은 전기의 집약체인것이죠

그래서비트코인도 무게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전기역시 같은 성질이기에 어디든 갈 수 있는
에너지이지만

 

 

엄청난 거리를 전송할때는 어떻죠?
전기는 전송할 때 엄청난 저항을 발생시키고,
 전송시키고자하는 양이 많을수록 손실률도 커집니다.

 

따라서 결국 국가별로 또는 지역별로 생산된 전기를 지역에서 해결해야하고,
블랙아웃을 막기 위해 항상 전기생산량을 계속~~ 해야하는것이죠

안그러면 날라가고 로스율이 증가하니까
그런데 인구가 적은 지역은요? 전기 생산에 유리해도 전기 생산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때 문제 가생기죠 대부분의 경우 전기 소비량이 많은 도시는발전소가 없다.!

그런데 인류는 이러한 문제들도 해결해 나가고있습니다.

기술발전으로요 하지만 ?

 엄청나게 버려지는 전기는 어쩔수없이 발생됩니다.

비트코인 채굴장은 주로 전기 생산이 유리한 지역이거나 쿨링다운 하기 좋은 청정지역에서 만듭니다.

전기 소비가 많은 지역에서는 잘 채굴되지않고

에너지 집약체의 산물이다 보시면 될거같아요

비트코인은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급 불균형을 해결 할 수도 있는 전기의 금융화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거같고

사실 비트코인 자체를 부셔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라는 개념보다는

비트코인을 채굴할때 사용한전기에너지보다 에너지 저장수단으로의 가치가 증가할때 전기로 다시 변환할때 그만큼 이득이겠다 이렇게 보는게 맞습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이 가치가 0이 되는 가능성은 비트코인이 개당 100억이 되는 가능성보다 극도로 낮아져버렸습니다.
😍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 대중들이 많이 하고 있는 오해에 대해 다뤄 보았습니다.
😢아직은 고점대비 20%할인가인상태인데요

비트코인이 5천만이 다시 되든,
제가 알아본 것 처럼 지난 날의 110 달러 시대가 오기는 극히 어렵기 때문에
축적해 가는 방법밖에 없구나 싶습니다.
비트코인의 폭락은 바겐세일입니다.
🎭  오늘은 약 15%정도 세일을 하고 있네요.
마침 어제 조금 더 담아서 아쉽지만
나중에 비트코인이 10억이 되면,

8400만원에 더 사나
9900만원에 조금 더 사나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미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미국은 ETF 승인이라는 절차를 통해 공식 인증했으며,
수많은 부자들은 자산 저장하며 모아가고있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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